안녕하세요^^ 옥윤주 선생님과 필라테스를 한지 거의 1년 6개월정도가 된것 같아요^^
처음에 운동은 하고 싶어서..헬스.스피닝.요가 여러 운동에 도전했다가 흥미를 못 느끼고..ㅜㅜ
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어서 여러군데 다녀봤지만..이상하게 할 만 하면 자꾸 선생님이 바뀌고 ㅜㅜ체계적으로 알려주지 못하는것 같아서 오랜검색 끝에ㅋㅋㅋㅋ
드이어 우리 옥!!!쌤을 만나게되었어요ㅋㅋㅋㅋ^^
살 자체가 워낙 힘이 없고 물렁물렁해서ㅋㅋㅋㅋ 특히 복부와 엉덩이가 너무 고민이었었는데..
필라테스 할때 복부(옆구리!!)운동과 힙업 운동이 정말ㅋㅋㅋㅋ 할때마다 꾸준히 들어가서 긴장을 주니 하고나면 너무 좋았어요^^
또 꾸준히 스트레칭도 겸해서 하니깐 하고나면 훨씬 개운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고 있어요
식이조절을 하지 못해서 고민이지만 지금 결혼을 앞두고 더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^^
저는 친구와 같이 듀엣을 하고 있어서 운동을 재밌게 다니고 있고 옆에서 보니 그룹운동도 소수정예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^^
꾸준하게 체계적으로 몸매 관리 하고싶으시다면 센트럴 필라테스 추천드려요!!^^
아참!! 전 창동역에서 걸어오는데 크게 멀지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^^